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선정작 <화림> 리딩공연 배우 모집

제18회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선정작 <화림> 오디션 안내 

 

안녕하세요. <화림> 창작진입니다.

2024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에 선정되어 함께 리딩 공연에 참여할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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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제목 : 뮤지컬 <화림>

- 형식 / 장르 : 8인극 뮤지컬 리딩공연 40분 / 시대극 액션 로맨스

- 로그라인 : 1919년 경성의 춘실, 1932년 상하이의 동해, 1941년 태항산의 화림은 하나의 대의를 펼쳤다. ‘살림’.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충실히 살리고, 또 살아낸 한 여자의 이야기.

- 연습장소 : 서울 / 대구(필요시 가능)

- 연습일정 : 금 토 일 월 中 2-3회, 총 8-10회 * 5월 넷째주부터 연습 진행 예정 

- 공연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 공연기간 : 2024년 7월 2일 (화) 리허설 ~ 7월 3일 (수) 15:00시 (본공연). 양일 대구에서 진행됩니다. 

 

오디션 지원방법

- 이메일 접수 : [email protected]

- 지원 서류

1) 프로필 (연락처, 사진, 경력 포함 자유 양식)

2) 포트폴리오 (자유곡 1곡, 자유연기 1곡 포함 자유 양식.링크 제출 가능)

- 메일제목 : [화림] 지원서류 - 지원자명

- 모집기간 : 2024년 5월 3일 자정까지

- 2차 오디션 일정 : 2024년 5월 6일(월), 서울 연습실(콜타임과 장소는 1차 합격자에게 개별 공지)

* 1차 서류 심사 합격 여부는 개별 통보 됩니다. (5/4 예정)


2차 오디션 준비사항

1. 지정연기

2. 지정곡 

3. 자유곡(1분 내외 - MR 개별 준비)


* 지정곡은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정대사는 현장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모집 인원 : 여 5 남 2 

 

페이 300000-500000(배역별 협의)


배역 간략 소개 

여)

1. 춘실 (15세 여, 경성여고보 학생) : 부모님을 따라 독립투사가 되려는 꿈 많은 소녀

2. 사라 (30대 여, 춘실 모) & 리우(20대 남, 중국군 상사) - 1인 2역

사라는 3.1운동을 위해 일본에서 기미독립선언문을 밀반입하는 임무를 맡은 대원. 독립운동을 포기할 수 없으나 춘실을 두고 먼저 죽게될까 두려워하는 어머니.

리우는 음악을 전공했으나, 음악으론 나라를 구할 수 없으니 입대한 청년. 전쟁 통에도 피어나는 낭만을 상징하는 인물.

3. 동해(28세 여, 간호사) : 독립운동에 부모님을 잃고, 독립의 ㄷ 도 모른 척 살아온 인물. 봉창을 만나 항일 거사에 휘말린다. 아버지같은 백선생의 운동 노선에 의문을 가지고, 남산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여성. 사람을 살리는 것이 동해의 일이다.

4. 화림(37세 여, 독립군 상사) : 군복을 입은지 10년째, 삶의 의지를 상실하고 최전방으로 자원한 군인. 칠성을 만나 잊었던 과거를 되새기고 자신이 '화림'이 된 이유를 되찾아 살아남는 여성. 

5. 칠성(15세 여, 독립군 신입) : 선전극을 보고 자라, 선전극을 위해 입대한 소녀병. 공연을 막는 화림에게 대들다 쫓겨나는 당찬 소녀. 맡은 배역(춘실)에 몰입해 꿈이 생긴다. 춘실처럼, 동해처럼 동지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에 일본군 진영에 잠입했다가 위험에 처한다.

남)

1. 진홍 (30대 남, 춘실 부) & 백선생(50대 남, 임시정부의 책임자) - 1인 2역

진홍은 3.1운동을 위해 독립선언문을 인쇄, 배포하는 임무를 맡은 대원. 가족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아버지.

백선생은 진홍의 죽마고우였고, 부모를 잃은 그의 딸 춘실을 거두어 동해로 키우는 인물. 그냥 독립이 아니라 임시정부의 이름으로의 독립을 위해서 과감한 거사를 꾀한다. 하지만 동해만은 절대 잃을 수 없는 인물.

2. 봉창(30대 남) & 세주(30대 남) - 1인 2역

봉창은 조선인은 절대 일본인처럼 1등 시민이 될 수 없음을 깨닫고 항일 거사에 목숨을 바치러 온 남자. 기생오라비, 날라리 같은 인상에 유쾌한 성격. 동해에게는 친한 오라버니다.

세주는 중일전쟁 최전방에서 독립군을 이끄는 대장이지만, 화끈한 통속소설을 쓰는 것이 꿈인 작가다. 선전극을 집필하고 연출하는 극단주이자, 화림에게는 오랜 친구이자 동생이다.

문의 : [email protected]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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